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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4. 생각과 마음 (종료)16

때때로 우리들은 목적을 잠시 잃어버린다 우리들은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인내심도 집중력도 일정부분 한계가 있다... 글 제목처럼 가끔은 현실에 취해 잠시 근본적 목적을 잃어버리고 이리저리 해매이곤 한다... 요즘 불어공부에 좀처럼 흥미가 생기지 않아 점점 게르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럴땐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고 다시한번 목적을 상기시키는 것이 좋다...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다시 Run~ Run~ 2011. 7. 19.
똑똑한 멍청이를 만드는 인터넷... 사람들은 뭔가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어떻게 할까... 아마 1순위가 인터넷이고 그 다음이 지인에게 묻거나 책을 찾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인터넷의 쉬운 접근성 때문에 모르는게 있으면 무조건 검색을 해보는 것이 요즘 일상적인 모습인데 예전부터 제기되었던 문제점이긴 하지만 인터넷은 헛 똑똑이들을 대량 양성하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이 글에서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해보려고 한다... - 지식의 깊이가 문제가 아니다 - 지식in은 대학생이 질문을 올리고 초등학생이 답변은 단다라는 말이 있다... 지식이 점점 하향 평준화 되어간다는 뜻인데 나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려 한다... 자...어느 날 반값 등록금에 대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고 그 이야기를 모르면 주위사람.. 2011. 6. 30.
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영어능력을 그렇게 요구하는가?? 내가 이 질문에 대한 의문을 가진 시점은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갔다가 평소에는 만날 기회가 없었던 현재 대학생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 든 의문이다... - 까놓고 말해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 - 현재 우리나라는 영어에 미쳤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영어에 대해서 열성적이다... 초등학생도 부족해 영어유치원이 유행을 할 정도로 영어를 많이 공부하는 가운데 정말로 최종적이고 궁극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단연코 좋은직장을 얻어 괜찮은 연봉을 받으며 잘 살아가기 위함일 것이다... 우리들은 쉽게 하는 말로 "영어만 잘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라는 논리로 우리들은 득달같이 엉여공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만 잘해서 먹고사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요.. 2011. 6. 25.
내가 생각하는 남자의 이중성... 1. 군대를 갔다온 남자치고 10명중에 9명은 군대 엿 같고 군대가는 건 인생에 손해일 뿐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술자리에서 군대 얘기하다보면 재밌었던 추억들 정말 많고 좋았던 기억도 많이 있다... - 그냥 군대는 엿 같다고 말하는게 입에 익은 것 같다... 좋은얘기 좀 하면 덧나냐... 사실 군대 안티는 개념없는 여자들보다 오히려 제대한 남자들이 절대다수잖아... 예비군 훈련 받는 꼬자리 보면 뭐 답 바로 나오는 사실인데.... 2. TV에 여자 연예인이 나올 때 의상이 아슬하거나 섹시한 춤을 추면 싸보인다고 하거나 놀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여자 연예인은 안 보지만 그 여자 연예인의 가슴이나 허리, 다리는 보고 있다 - 싸보인다, 남자랑 놀아본거 같다, 줘도 안한다 등등... 이런 얘기하지.. 201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