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2. 여행과 어학연수 (종료)/Intro. 일이 힘들다...4 어학연수 및 유학 계획 2010년 전체적인 나의 계획 및 생각은 이렇다... 1월 재직 및 퇴사, 기초영어학습 2월 3월 여행을 위한 준비, 기초영어학습 3월 시카고 여행 미국과 호주 중에 최종 행성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여행, 최대한 스스로 힘으로 다녀올 예정임 4월 어학원 수강 미국 혹은 호주 대학입학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목적 (예: 토플점수) 5월 어학원 수강 6월 어학원 수강 7월 어학원 수강, 유학비자 신청 준비 및 신청 8월 ~ 12월 추후 계획 수립 미국으로 결정이 된 상태와 호주로 결정을 한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계획은 3월 이후로 결정 2009. 12. 28. 유익한 책 하나 발견... 어학연수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이것저것 생활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 길면 내년 1월까지는 아마도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될 것 같으니 그 전에 뭘 할까 생각하던 중에 예전에 어학연수 관련해서 호주 워킹비자를 알아보다 문득 발견한 책이 하나 있다... 책 제목은 "20인 호주- 꿈을 위해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 도전한 20인 이야기" 이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992351&orderClick=LAG 워킹비자로 호주에 간 20인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인데 아직 다 보지는 않았고 절반정도 봤다... 책을 읽어보니 그곳에서의 .. 2009. 11. 30. 결정을 하다.... 어제 회사에 이야기를 했다.. 미국간다고... 역시 우려의 목소리가 더 많았다.... 당연할거라 생각했다... 뭐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까 길게 쓰지는 않을련다....ㅋㅋ 이 이전의 글을 쓸때는 사실 진로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았다... 미국을 가건 호주를 가건 가는건 가는거라도 가서 뭘 할지가 좀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시작한게 스스로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계속 물어보는 짓을 해봤다...ㅋㅋ 그랬더니 생각이 정리되고 어느정도 해야할 것들에 대해 윤곽이 잡혔다... 현재까지의 내 머릿속에 키워드는 대략 "교육", "인성", "심리학", "도움", "치료" 이런 것들인데... 아무래도 진로를 결정할 때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 혹은 심리치료 이런쪽으로 진학을 알아봐야겠다... 뭐 그런 부분.. 2009. 11. 26. 지금을 기록한다... 지금 매우 엄청난 혼란속에 난 빠져있다... 처음 이 생각의 시작은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시작된 생각이였다.... 엄청난 야근과 소외감들이 밀려와 날 힘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니기 싫다", "이 업종이 싫다"라는 생각이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 버렸다....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아닌 업종에 대한 회의감... 이것은 제법 컸다.. 지금 하는 노력과 들이는 시간만큼 다른일에 사용을 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날 엄습해왔다... 근데 잊어 버려서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어떤 이유로 업종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이 변하였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누구나가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어학연수... 딱 2년... 그것으로 나아질 줄 알았다... 왜냐하면 영어공부를 하면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있어 더 .. 200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