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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 여행과 어학연수 (종료)/Part 2. 중국여행23

Final - 중국여행 경비 정리 1. 중국비자 수수료 - 45,000원 2. 출국전 위안 환전 1200위안 ==> 220,980원 800위안 ==> 150,912원 3. 인천 -> 천진행 승선권 - 115,000원 (이코노미실) - 13,200원 (터미널 이용료, 유류할증료) 4. 여행자 보험 가입비용 ==> 대신 지급 5. 현지 위안 환전 1100위안 ==> 208,014원 300위안 ==> 57,000원 ※ 환전한 위안 값에 한국행 비행기 값 포함 6. VISA 카드 사용 130.1위안 ==> 23.431원 7. 총합 45,000원 (비자 수수료) + 371,892원 (출국전 환전) + 128,200원 (천진행 승선권) + 265,014원 (출국 후 환전) + 23,431원 (VISA 카드 사용) -------------------.. 2010. 7. 23.
22. 이케아 & 귀국 내일이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오늘이 마지막 나의 일정인데 오늘 낮에 가게된 곳은 이케아였다... 그동안 몇번 갈 기회가 있긴 했는데 그때마다 가서 뭐 하겠냐는 생각에 안 갔는데 실제로 와보니 상당히 괜찮은 곳이였다... 이렇게 마치 가정집처럼 꾸며놓고 사람들이 물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이 조명이 할인중이였는데 독서등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구입을 했다... 싸고 정말 예쁜 조명이였다... 화려하고 예쁜 조명들이다... 재밌게 생긴 쿠션.... 다 돌고 계산대로 향하는 중에 볼 수 있는 창고인데 번호를 적어 두었다가 이곳에 와서 번호를 말하면 물건을 꺼내주도록 되어있다... 아이스크림이 1위안인데 꽤 유명하다고 한다... 이케아를 다 구경하고 구입한 짐을 놓으려고 집에 온뒤에 월.. 2010. 7. 23.
21. 이화원 이화원으로 출발하기 전날 만리장성의 후유증과 그간의 피로 때문에 하루 전체를 쉬었다... 금요일이였는데 내가 선배 사무실의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전에 한번 이야기 했던게 한분은 일이 있어서 못오게 되었고 한분은 시간이 되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로컬(local)식당에 갔는데 일종에 그 지역에만 있고 중국인들만 이용하는 식당이다... 그래서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면 여기는 와서 주문도 할 수가 없다... 그림이 일체 없기 때문이다...ㅋㅋ 선배는 중국어를 잘 못하고 동행한 사무실 동료의 도움을 받아 꼬치와 간단한 요리를 시켜서 먹었다... 꼬치가 상당히 맛있었고 한국에는 없는 맛이였기 때문에 신나게 먹었다...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중국여행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이 한 가지.. 2010. 7. 23.
20. 만리장성 오늘은 대망에 만리장성을 가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먼 길을 떠났다... 오늘 나에게 닥쳐올 일들을 알지 못한채 중국여행의 꽃 만리장성으로 난 향했다... 만리장성이 먼것을 알기 때문에 이때 시간이 대략 11시였다... 아침에 9시에 집에서 나왔는데도 시간이 저 모양이였다... 지하철역 출구 반대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저런게 보이는데 꼭 생긴게 우리나라 동대문처럼 생겼다.. 지금 위치에서 저 건축물 반대쪽으로 가면 탈 버스가 나온다... 여기까지 오기전에 지하철 역 출구부터 온갖 종류의 919가 나오는데 뭐 미리 조사해서 안다면 타고 가도 되지만 정보가 없고 확실하지가 않다면 무조건 이걸 타도록 하자... 버스 노선에 보면 팔달령(八達怜)이 노선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맨 첫자가 .. 2010. 7. 22.
19. 경산공원 & 북해공원 & 후통(남라고항) 드디에 저번에 못갔던 경산공원을 갔다... 원래는 천안문 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 콤보인데 비와 체력, 카메라 배터리 방전 등 악재가 동시에 터져 그때 못갔었는데 오늘 첫 코스로 경산공원을 가기로 했다... 천안문 서문쪽에 작은길이 있는데 이 길로 계속 가면 경산공원이 나온다... 다왔다...대략 15~20분 정도 걸리는데 걸어가기 싫은 사람은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큰 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자금성 후문의 모습이다... 배터리가 다 되서 못찍었던걸 이제야 찍을 수 있게 되었다...ㅠㅠ 경산공원의 입구.... 들어가서 바로 정상으로 향했다... 높지는 않았는데 계단이 가파른 덕분에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 것 같다... 전통복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경산공원을 오.. 2010. 7. 14.
18. 천단공원 & 홍교시장 & 옹화궁 & 포장마차 거리 바빴지만 정말 알차게 잘 돌아다닌 하루였다... 처음 집을 나설때는 전날 축구를 보느라 너무 늦게자서 집에서 꽤 늦은 시간에 나왔다... 그런데 자금성에게 너무 호되게 당해서 그런지 오늘 구경한 곳들은 만만(?)했다...ㅋㅋㅋ 여기는 동문쪽인데 원래 남문에서 북문쪽으로 올라가며 보는 것이 정석이다... 근데 난 지하철로 이동하다 보니 북문으로 가려면 택시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멋진 경치가 반긴다... 나무가 독특하게 생겨서 한 컷.... 여기는 "72장랑" 이라고 하는데 이 긴 복도가 "기곡단"이라는 천단공원의 가장 자랑거리와 연결이 되어있다... 모두72칸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여기가 기곡단이고 "기년전"이라는 건축물과 통하는 문이다..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