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데 그냥 유학원해서 해치워 버렸다...
어자피 보험사에서 나와있는 상품을 소개해주는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유학원에서 뭐 챙겨먹고 그러는건 없다...
물론 직접적인 수수료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서로 이해관계가 있어서 몇 퍼센트 정도 나누어 갖는게 있을지는 며느리도 몰라...
해당 보험사 사이트에 게시 되어있는 가격 그대로 가입하고 영수증, 증서를 그 자리에서 바로 받기 때문에 딱히
주위에 아는 지인이 없다면 그냥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보험 가입해도 뭐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다...
혹시 돈을 아낀다던가 혹은 깜빡해서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필리핀 같은 경우는 병원에 일단 자비로 치료를 받고 그 후에 한국에서 비용을 청구하는 형태이니 그런 부분도
잘 기억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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