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여유있게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어야 했는데 차가 밀려서 약간은 빡빡하게 도착을 했다...
8시 40분 비행기인데 아마 발권을 7시쯤에 했을 것이다...
아 그런데 분명 8시 40분 비행기로 알고 있는데 표에는 8시로 표기가 되는 것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다급한 마음에 게이트로 최대한 빨리 갔지만 비행기 시간은 8시 40분...
항공권이 트립카드 발동을 하는 바람에 가족들하고 저녁을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와 버렸다...
항공권에는 20:00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8:00가 넘었는데 비행기가 출발하긴 개뿔 항공권이 트립카드쓰네...ㄷㄷ
그렇게 시간이 남은 관계로 돈가스나 시켜 먹었는데 무려 9000원이다...
공항식당 비싸네...ㄷㄷ
무사히 탑승을 하고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 안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미리 작성해둔 입국신고서가 완전히 틀린걸 제외하면 필리핀 항공이라고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었다...
유학원에서 제공해 준 자료를 바탕으로 입국신고서에 작성할 내용을 미리 적어 두었는데 실제로 받은 신고서와는
완전히 달라버려서 작성하느라 좀 애를 먹었다...
유학원이 끝까지 무신경 한 것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뭐 어찌되었든 공항을 잘 빠져나왔다...
마닐라의 첫 느낌은 그냥 더웠다...
공기가 무겁고 숨이 턱 막히는 것이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를 연상시켰다....
마닐라 공항 나오는 게이트 중 하나인데 내가 저기서 나왔다...
건물 분위기가 우리나라 버스 터미널 같다...
여기는 지은지 오래되서 그렇지 새로지은 청사는 좋다고 한다...
우뚝 서 있는 야자나무(?)가 더운 나라라는 느낌을 함껏 주고 있다...
학원 사람들이 밀 입구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인원 체크를 하고 한국 스텝들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면서 버스는 바기오로 출발을 하였다...
5~6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다가 저녁잠을 버스에서 자야 했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엉망진창이였다
기억에 아침 6~7시 사이에 도착을 했었던 것 같다...
도착해서는 방 열쇠를 받고 아침밥을 먹고 쉴틈도 없이 오리엔테이션과 시티투어를 했다...
시티투어는 학생들이 환전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주변지역을 구경하는 목적이였다...
여기 도착하면 가장 처음하는 일정이다...
경치가 제법 괜찮다...
학원 옆 한켠에 있는 넓은 농구장....
오른쪽에 계속 보이는 건물은 그냥 사람 사는 집이다...ㅋㅋ
일종에 번화가 한켠의 골목인데 우리나라 재래시장같은 느낌이다...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게 두리안이라는 과일인 것 같다...
필리핀에서는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는 맛이 영 아니라고 한다...
나름 번화가 같은 분위기 나는 곳...
점심때가 되어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
저곳이 일종에 우리나라 대형마트 같은 곳인데 저곳에서 필요한 물건의 대부분을 구입했다...
오늘의 시티투어코스 마지막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비슷한 내부이다...
시티투어를 마치고 학원으로 복귀하니 하루가 거의 지나가고 있었다....
들어와서 어제 못한 샤워도 하고 구입해온 물건들 정리도 하고 저녁도 먹고 노트북을 갖고 본격적으로 인터넷도
해 보았다...
인터넷 속도는 당연히 한국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사용량이 적을 때는 그래도 약간 다운로드 속도가 나왔다...
한 350kb 정도...ㅋㅋ
이것도 완전 감지덕지여서 완전 감동의 물결이였다...
그리고 오늘 테스트 마친 파일서버 접근, FTP 다운, 070 전화통화 등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
8시 40분 비행기인데 아마 발권을 7시쯤에 했을 것이다...
아 그런데 분명 8시 40분 비행기로 알고 있는데 표에는 8시로 표기가 되는 것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다급한 마음에 게이트로 최대한 빨리 갔지만 비행기 시간은 8시 40분...
항공권이 트립카드 발동을 하는 바람에 가족들하고 저녁을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와 버렸다...
항공권에는 20:00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8:00가 넘었는데 비행기가 출발하긴 개뿔 항공권이 트립카드쓰네...ㄷㄷ
그렇게 시간이 남은 관계로 돈가스나 시켜 먹었는데 무려 9000원이다...
공항식당 비싸네...ㄷㄷ
무사히 탑승을 하고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 안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미리 작성해둔 입국신고서가 완전히 틀린걸 제외하면 필리핀 항공이라고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었다...
유학원에서 제공해 준 자료를 바탕으로 입국신고서에 작성할 내용을 미리 적어 두었는데 실제로 받은 신고서와는
완전히 달라버려서 작성하느라 좀 애를 먹었다...
유학원이 끝까지 무신경 한 것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뭐 어찌되었든 공항을 잘 빠져나왔다...
마닐라의 첫 느낌은 그냥 더웠다...
공기가 무겁고 숨이 턱 막히는 것이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를 연상시켰다....
마닐라 공항 나오는 게이트 중 하나인데 내가 저기서 나왔다...
건물 분위기가 우리나라 버스 터미널 같다...
여기는 지은지 오래되서 그렇지 새로지은 청사는 좋다고 한다...
우뚝 서 있는 야자나무(?)가 더운 나라라는 느낌을 함껏 주고 있다...
학원 사람들이 밀 입구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인원 체크를 하고 한국 스텝들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면서 버스는 바기오로 출발을 하였다...
5~6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에다가 저녁잠을 버스에서 자야 했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엉망진창이였다
기억에 아침 6~7시 사이에 도착을 했었던 것 같다...
도착해서는 방 열쇠를 받고 아침밥을 먹고 쉴틈도 없이 오리엔테이션과 시티투어를 했다...
시티투어는 학생들이 환전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주변지역을 구경하는 목적이였다...
여기 도착하면 가장 처음하는 일정이다...
경치가 제법 괜찮다...
학원 옆 한켠에 있는 넓은 농구장....
오른쪽에 계속 보이는 건물은 그냥 사람 사는 집이다...ㅋㅋ
일종에 번화가 한켠의 골목인데 우리나라 재래시장같은 느낌이다...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게 두리안이라는 과일인 것 같다...
필리핀에서는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는 맛이 영 아니라고 한다...
나름 번화가 같은 분위기 나는 곳...
점심때가 되어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
저곳이 일종에 우리나라 대형마트 같은 곳인데 저곳에서 필요한 물건의 대부분을 구입했다...
오늘의 시티투어코스 마지막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비슷한 내부이다...
시티투어를 마치고 학원으로 복귀하니 하루가 거의 지나가고 있었다....
들어와서 어제 못한 샤워도 하고 구입해온 물건들 정리도 하고 저녁도 먹고 노트북을 갖고 본격적으로 인터넷도
해 보았다...
인터넷 속도는 당연히 한국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사용량이 적을 때는 그래도 약간 다운로드 속도가 나왔다...
한 350kb 정도...ㅋㅋ
이것도 완전 감지덕지여서 완전 감동의 물결이였다...
그리고 오늘 테스트 마친 파일서버 접근, FTP 다운, 070 전화통화 등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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