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유학원을 간게 토요일이였다..
맨 처음 눈에 들어온게 종로유학원이였는데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인걸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거침없이(?)
유학원 안으로 들어갔다...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하고 조금 기다린 뒤에 상담을 시작했다...
보통 유학원들은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되도록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업무시간이 짧고 일요일은 쉬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오면 상담을 못하고 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해당 유학원의 업무시간도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
1. 어떤 지역으로 갈 것인가?
맨 처음 물어보는 것은 원하는 지역이 있냐는 것인데 난 미리 알아본 대로 "일로일로" 지역을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상담하시는 분이 그 지역으로는 학생들이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하며 왜 그곳을 선택했는지 물어봤다..
난 그곳에 대학이 많아 부설학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요즘 한참 학원들이 생기는 곳이라고 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지역이 해봐야 몇군데 없어서 가려고 하는 지역만 선택해도 거의 절반은
결정 한 것이다...
상담직원분이 학원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초점을 두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일로일로는 학생들이 많이 안 가고
찾는 사람도 적다고 했다...
조금 의외였는데 필리핀에 어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학원이 망할 학원인가? 아닌가? 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리핀에서 어학원이 부도가 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고 한다...
상담직원이 작년에도 꽤 그랬었다고 하면서 새로 뜨는 지역이 좋을수도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말을 이을수가 없어서 방향을 바꾸어 주로 공부하러 많이가는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았다...
상담직원이 마닐라, 바기오, 세부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데 마닐라는 가장 초창기에 학원이 생겼기 때문에
시설면에서 꽤 낙후되어 있어 요즘은 선호하지 않고 공부만 할거면 바기오로 가고 주말에 여가도 즐기려면 세부를
가는 것이 좋다고 추천을 했다...
2. 어학원 내 외국인 비율
학원내에 외국인 비율같은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거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
어자피 눈 돌리면 무조건 한국사람들인데 그 비율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3. 비용
이후의 대화는 주로 비용적인 내용이였다...
나만 몰랐던 사실인건지 모르겠는데 유학원 사이트에 왠만큼 필요한 정보들이 다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상담직원조차도 자신의 어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비용계산해주는 페이지를 이용해서 상담을 해주고 있어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정작 어학원 사이트에서 이렇게 정보를 잘 정리해 두었을거라고 미처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필리핀은 어떤 유학원을 가도 비용이 거의 비슷비슷해서 가격편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가격의 차이는 현지에 어떤 어학원들 등록하는가가 가격을 결정하지 유학원은 가격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그렇게 상담을 마치고 나와서 다른 유학원을 가지않고 그냥 영화보러갔다...
토요일이라 2시반에 업무가 종료되기 때문에 다른 유학원도 가봤다 문 닫을 것 같아 그냥 나왔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평일에 가도록 하자...ㅋㅋㅋ
맨 처음 눈에 들어온게 종로유학원이였는데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인걸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거침없이(?)
유학원 안으로 들어갔다...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하고 조금 기다린 뒤에 상담을 시작했다...
보통 유학원들은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되도록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토요일은 업무시간이 짧고 일요일은 쉬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오면 상담을 못하고 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해당 유학원의 업무시간도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
1. 어떤 지역으로 갈 것인가?
맨 처음 물어보는 것은 원하는 지역이 있냐는 것인데 난 미리 알아본 대로 "일로일로" 지역을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상담하시는 분이 그 지역으로는 학생들이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하며 왜 그곳을 선택했는지 물어봤다..
난 그곳에 대학이 많아 부설학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요즘 한참 학원들이 생기는 곳이라고 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지역이 해봐야 몇군데 없어서 가려고 하는 지역만 선택해도 거의 절반은
결정 한 것이다...
상담직원분이 학원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초점을 두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일로일로는 학생들이 많이 안 가고
찾는 사람도 적다고 했다...
조금 의외였는데 필리핀에 어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학원이 망할 학원인가? 아닌가? 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필리핀에서 어학원이 부도가 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고 한다...
상담직원이 작년에도 꽤 그랬었다고 하면서 새로 뜨는 지역이 좋을수도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말을 이을수가 없어서 방향을 바꾸어 주로 공부하러 많이가는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았다...
상담직원이 마닐라, 바기오, 세부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데 마닐라는 가장 초창기에 학원이 생겼기 때문에
시설면에서 꽤 낙후되어 있어 요즘은 선호하지 않고 공부만 할거면 바기오로 가고 주말에 여가도 즐기려면 세부를
가는 것이 좋다고 추천을 했다...
2. 어학원 내 외국인 비율
학원내에 외국인 비율같은건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거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
어자피 눈 돌리면 무조건 한국사람들인데 그 비율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3. 비용
이후의 대화는 주로 비용적인 내용이였다...
나만 몰랐던 사실인건지 모르겠는데 유학원 사이트에 왠만큼 필요한 정보들이 다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상담직원조차도 자신의 어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비용계산해주는 페이지를 이용해서 상담을 해주고 있어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정작 어학원 사이트에서 이렇게 정보를 잘 정리해 두었을거라고 미처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필리핀은 어떤 유학원을 가도 비용이 거의 비슷비슷해서 가격편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가격의 차이는 현지에 어떤 어학원들 등록하는가가 가격을 결정하지 유학원은 가격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그렇게 상담을 마치고 나와서 다른 유학원을 가지않고 그냥 영화보러갔다...
토요일이라 2시반에 업무가 종료되기 때문에 다른 유학원도 가봤다 문 닫을 것 같아 그냥 나왔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평일에 가도록 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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