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1. 오늘 (종료)28 조...좋은 사자성이다. 구곡간장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시) 구곡간장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 철석같이 믿었던 치구에게 배신을 당한 그는 구곡간장이 끊어지는 듯하였다. 무쇠를 녹이는 듯한 뜨거운 눈물이 구곡간장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것이다. 출처 :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4436700&query1=A004436700#A004436700 2009. 6. 18. 천국(행복? 돈?) 천국과 지옥은 행복과 불행으로 매치된다... 흔히 종교에서 이야기 하는 천국과 지옥은 어디 있을까?? 그냥 단순하게 이분법 적으로 굳이 이야기한다면 사후세계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 있다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천국이자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이 행복하고 만족하며 살고 지나면 살고 있는 이곳이 천국이고... 나의 삶이 불행하고 조금 더 무언가를 원하며 만족하지 못하고 산다면 이곳이 바로 지옥이다... 몇 주전에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면서 재산이 얼마정도가 있으면 좋겠냐는 물음을 한적이 있다.. 정말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고 현재도 같은 동네에 살면서 자주보던 친구들에게서 정말 놀라운 말들을 들을 수 있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략 이런 내.. 2009. 5. 21. 다음주에 이사간다... 다음주에 이사를 간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는데 혼자살게 된다... 혼자 사는건 이번이 2번째... 전에 학교에서 자취하며 혼자살 때는 처음에 기분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한가지 확실한 건 그때 나에겐 왠지 모를 기대감도 있었고 자신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는 약간 상황이 다르다... 이번 자취는 나에게 어떤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나 자신을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집에서 있을 땐 많은 부분이 자연적으로 해결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끼니해결, 청소 등등 여러가지가 자연스레 해결이 된다.. 하지만 이사하고 나면 그런 부분을 내 스스로 책임을 지어야 한다... 나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얼마나 책.. 2009. 5. 10. 만연한 봄....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 피부에 닿을 때... 난 그다지 감성이 좋지 않아 그저 덜 추울 뿐 느끼는 것은 없다.... 하나 둘 변하는 주위사람들로 인해 봄을 느낄 뿐... 씨앗이 싹을 틔우는 계절인지라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싹을 틔우는 사람들이 부쩍 많다... 사랑.... 자신의 꿈... 행복한 미래... 뭐 이런것들.... 그럼 난 어떤 싹을 틔우를 원하는 것 일까... 음... 글쎄....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을 원하기도 하고 나의 직업적 측면의 능력을 원하기도 하고... 근데 24시간이라는 영양분으로 모두 싹을 틔워 무럭무럭 자라나긴 무리겠지... 지금도 이렇게 영양분을 주지 못하고 소비되는 시간이 많은데.... 신이 있다고는 믿지만 신을 믿지 않는 아이... 운명이 있다고는 믿지만 그 안에 선택.. 2009. 3. 23. 디워와 히어로즈에 공통점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CastCrew.do?movieId=38895 위 페이지 보면 디워의 출연진이 나온다... 거기서 배우중에 로버트 포스터라는 배우가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ㅋㅋㅋ http://k.daum.net/qna/view.html?qid=3dLuB 바로 히어로즈에 아서 페트렐리...ㅋㅋ 아...나 몰랐는데 욜라 욱겨 ㅋㅋ 2009. 2. 6. 요즘 이런 표현들이 왜케 웃기냐... 가끔 인터넷에서 보는 표현들인데 요즘 욜 웃겨 ㅋㅋ 뭔가 상대방이 실없거나 헛소리 했을 때 하는 말들... - 빌 게이츠 대출 받는 소리하고 있네~~ - 성시경 총검술 하는 소리하고 있네~~ - 알렉스 화분 심는 소리하고 있네~~ - 의자왕 딸치는 소리하고 있네~~(이건 그냥 농담으로 받아 들여주세요~) - 펠프스 익사하는 소리하고 있네~~ - 서인영 중고사는 소리하고있네 - 서인영 캔버스신는 소리하고있네 - 구준엽 고데기 펴는 소리하고있네 - 할머니 칠순잔치에서 8:45 heaven 부르는 소리하고있네 - 친구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그녀를 뺐겠습니다 부르는 소리하고있네 - 파워레인저 초반에 이기는 소리하고있네 - 루피 수영하는 소리하고있네 - 앙드레김 검은색 정장입는 소리하고있네 - 슈렉 살빼고 피콜로되.. 2008. 8. 1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