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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바보 기록상자191

요즘 이런 표현들이 왜케 웃기냐... 가끔 인터넷에서 보는 표현들인데 요즘 욜 웃겨 ㅋㅋ 뭔가 상대방이 실없거나 헛소리 했을 때 하는 말들... - 빌 게이츠 대출 받는 소리하고 있네~~ - 성시경 총검술 하는 소리하고 있네~~ - 알렉스 화분 심는 소리하고 있네~~ - 의자왕 딸치는 소리하고 있네~~(이건 그냥 농담으로 받아 들여주세요~) - 펠프스 익사하는 소리하고 있네~~ - 서인영 중고사는 소리하고있네 - 서인영 캔버스신는 소리하고있네 - 구준엽 고데기 펴는 소리하고있네 - 할머니 칠순잔치에서 8:45 heaven 부르는 소리하고있네 - 친구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그녀를 뺐겠습니다 부르는 소리하고있네 - 파워레인저 초반에 이기는 소리하고있네 - 루피 수영하는 소리하고있네 - 앙드레김 검은색 정장입는 소리하고있네 - 슈렉 살빼고 피콜로되.. 2008. 8. 14.
서해에 놀러갔다 왔는디... 서해에 놀어갔다 왔다.. 안양에서 출발한다기에 2시까지 간다고 약속했는데 2시 40분인가 도착... 이마트에서 간단히 햄버거 먹고(난 점심을 소고기 먹어서 안 먹었음..) 이제 고고씽~~~ 대학교 선배 두명이랑 나랑 갔는데 원래 계획은 낚시하고 텐트에서 자고 다음날 오고 이걸로 난 알고 있었다.. 근데 텐트가격이 좀 생각이랑 달라서 선배가 안 샀다넹...뭐 아무튼 ㅋㅋ 서해대교를 건너 안흥항에 가서 거기서 이제 낚시를 하는데 난 작은 치어 두마리 잡았당 ㅋㅋ 바다낚시용 낚시대로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면서 낚시했는데 사람들이 낚시를 왜케 많이 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았다... 치어라서 느낌이 거의 없었지만 바늘을 건드릴 때 그 손끝에서 느낌이 전해지는 그게 낚시 하는 사람들의 손맛이라는 것인가부다... 그렇게.. 2008. 7. 27.
주말...요즘 주말은 대략 좋지만은 않음.. 주말엔 즐거운게 정상... 즐겁다... 쉴 생각과 못했던 것들을 할 생각을 하면 좋다... 그런 반면에 약간은 고독하기도...ㅋㅋ 오늘은 회사에서 자리 이동하고 계속 청소하고 나름 참 바빴다... 내 모니터가 사람들한테 너무 잘 보이는 위치라서 약간 부담스러워 졌는데 뭐 괜찮아... 어자피 뭐 막장 ㅋㅋ 바닥부터 기다가 올라가는거 아니겠는가... 앞이 트이지가 않고 높으니 좀 답답한 것도 있고... 이번주를 기점으로 네이트 대화명처럼 Turning Point로 삼아 이번 주말부터 뭔가 하루하루가 뜻 깊도록 잘 해야겠당... 그리고 좋은 인연도 좀 생기고...ㅋㅋ 2008. 7. 18.
어제 못썼네.... 어제 밤에 쓰고 잤어야 했을 하루를 정리하는 글을 아침에 회사에 와서 적는다....-_ㅡ;; (끄적끄적) 아침에 글을 적으려고 키보드를 두둘기면서 느끼는 것은 어제 하루의 느낌에 대해서 생각이 잘 안난다는 것.. 겨우 하루 잤다가 일어났을 뿐인데 머리가 벌써 리셋이 되버렸다...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건 아닐런지 걱정이 된다...ㅋㅋ 어제 글을 적지 못하고 잤던 이유는 UMPC 때문이다... 이 녀석을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예전부터 해오다가 인터넷을 핸드폰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어제 한 2시간 알아봤는데 결론은 쓸모가 없다...ㅋㅋ 어제 잠깐 접속해 봤는데 내 폰은 매니저 manager 프로그램이 인터넷 접속을 아에 지원을 하더라 ㅋㅋ 그래서 요금이 문제이니 요금을 알아봤는데 요금이 .. 2008. 7. 17.
화들짝... 오늘은 일상속에 놀라운 날.... 의도하지 않은 다른사람의 모습이나 행동을 본 날이였다... 일상속에 신기한 걸 많이 느낀 날... 요 최근 컨디션이 돌아오는 것 같아 기분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오늘은 지하철에서 자지않았다... 자는 시간을 조금 앞 당기면 근무시간에 오는 졸음도 해결이 될거 같다... 아자아자 나가자!!!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