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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 오늘 (종료)

웃긴 사연들 모음...

by make2nd 2010. 5. 7.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경품 당첨이 되셨는데...
그게 제주도여행 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들어갔는데....
아빠 스킨 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받을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분이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아파트에서 어떤애들이 베란다에서
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 옆에 아저씨가
"어떤노무새끼들이 축복을 터트려!!!!!!!!!!!" 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2일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렇게 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잇는뎅 막 서울에서어떤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쓰려고 버스에딱 찍엇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하면서 자리가서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



방송국에서 농촌에 대해 촬영을 왔었는데 리포터 뒤쪽으로 한 할아버지께서 카메라
앵글에 잡혀서 한쪽으로 비켜달라는 말을 해야했는데...
목소리가 정말 좋은 FD가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렇게 부르니까
너무 목소리가 좋아서 할아버지가 하늘을 바라본 거


민토에서 만나자하고 약속을 잡았는데 친구가 하도 나타나질 않아서 전화해보니
민병철토익학원 앞에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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