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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 여행과 어학연수 (종료)/Part 1. 미국여행

8. 항공권 발권완료

by make2nd 2010. 2. 4.
2월달 들어서면서 저렴한 항공권들이 마구마구 나왔다....
"다음 항공권 예매"를 예를 들어 글을 올렸는데 정작 항공권 구매는 "인터파크"에서 했다...
몇번 해보니까 인터파크가 더 좋은 것 같아서 그냥 항공권 구입해 버렸다...

내가 착각을 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메리칸 항공편으로 "다음"에서는 빈 좌석이 없다고
나왔는데 "인터파크"는 좌석이 있는 걸로 나왔다...
이 부분은 내 기억일 뿐이고 불분명 한 것이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예매를 하고 좌석이 확정되면 두 가지 정보를 입력하는데 "여권정보"와 "체류지 등록"을 해야한다...


여권정보는 그냥 입력하면 되는데 체류지는 진짜 애매하다...
이게 처음에는 그냥 임시로 입력을 해놓고 나중에 수정해도 되기는 한데 실제 미국에 가서 이 체류지 정보가
어떻게 작용을 할지 잘 모르겠다...
주의사항에는 "실제와 다를경우 입국을 거부 당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이 정보는 어떻게 될지
일단 가보고 판단해야겠다....

난 예약을 할 유스호스텔의 주소를 입력해 두었다...
원래 처음에는 혹시 몰라서 선배가 사는 곳 주소도 연락해서 받아두었는데 "bridgeview"라는 곳이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_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유스호스텔 주소를 입력해 버렸다..

그렇게 정보들을 입력하고 카드 혹은 계좌입금으로 지불을 하면 여행사에서 연락이 온다...(인터파크 여행사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다...)
그럼 최종적으로 확인사항을 이야기 해주고 발권을 진행해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발권을 진행해달라고 이야기하면 그때 이제 발권을 해준다...
확인전화 후에 발권까지는 한나절 정도 걸린것 같다....

난 "E-Ticket" 으로 발권이 되었는데 출력해야 하는 건가 부다...
E-Ticket 일 경우 사용법이나 주의할 사항들은 따로 조사해서 정리해야겠다....

어찌됐든 이러나 저러나 처음으로 산 항공권 티켓이 생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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