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별로 즐겁지도 않고 감흥도 없고 그냥 그런 느낌이 많이 있었다...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 하고 고민을 좀 해보니...
생각보다 조금 쉽게 답이 나온 것 같다....
한국은 12월 31일에 12시 땡 하고 나면 모두의 나이가 동시에 바뀐다...
하지만 서양문화에서는 자신의 생일에 나이가 바뀐다...
나이가 바뀐다는 것은 학년이 바뀌기도 하고,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기도 하며, 새로운 1년의 시작 점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정말 단순한 한 가지 차이가 정말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외국 영화에 아빠가 생일날 바쁘다고 안 오고 그러면 부인이 이혼하자고 그러는 건가....ㅋㅋㅋ
나이가 바뀐다면 그럴 법도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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