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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3. 이민에 대한 고민 (종료)/이민이라...

6. 국가선택

by make2nd 2011. 3. 3.
현재까지 검색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학연수 및 취업비자를 받는 것을 도전할 국가를 선택하도록 하겠다.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한 점이 몇가지 있다.

첫째, 현재 국가들의 경제상황
둘째, 취업비자 혹은 영주권 취득 가능여부
셋째, 워킹홀리데이 가능 국가 중 영어권 국가



1. 호주
먼저 호주의 경우를 보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같은 단순 수치로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호주 내 경제사정이 좋다고 판단을 했다.
그래서 1 순위로 결정을 했었는데 조사를 하는 동안 호주의 영주권 취득 가능여부가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이민이 있는데 개정될 호주 이민법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호주는
배제하기로 결정 하였다.

2. 캐나다
호주 다음으로 고려했던 국가이고 경제성장률과 실업률이 호주에 비하면 좋지 않은 상황이고 흔히 사람들의 인식속에
캐나다는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많이 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1년 전에 퀘벡주의 이민법이 굉장히 완화되어서 10년전의 호주 상황과
비슷하다는 내용을 찾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일정 부분 사실여부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한 이민관련 카페를 찾았는데 그 카페에 나의 몇몇 조건을 올려 기술이민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몇몇 조건을 잘 추가하면 유리한 상황으로 이민 준비를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물론 답변 내용을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호주의 이민 가능성이 안 좋은 것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캐나다 행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3. 뉴질랜드
가장 차선책으로 미뤄두었는데 캐나다 행을 결정한 후로 특별한 정보는 모으지 않았다.
취업비자나 혹은 기술이민절차가 호주와 캐나다에 크게 다를 바 없었다.

4.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한 국가중에 유일한 유럽권 국가인데 현재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제외
하였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과 실업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자국민들도 구하기 어려운 일자리를 외국인이
구할 수 있을리가 없기때문이다.



- 결론 -
여러가지 조건들과 현재 사정을 고려한 결과 큰 이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은 캐나다로 방향을 잡고 모든 계획을 진행
하려고 한다.
앞으로 그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니 하루하루 서둘러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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