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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3. 이민에 대한 고민 (종료)/이민이라...

13. 퀘벡주란 어떤 곳인가 1편 - 기초정보

by make2nd 2011. 8. 10.
1. 기초정보
1.1. 개요
퀘벡(Quebec)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주로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한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캐나다에서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유일한 주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자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퀘벡은 그 언어, 문화 및 기관에 의해, 캐나다 연방 내애서 독자적인 하나의 민족을 이룬다.

 주도  퀘벡 시
 대도시  몬트리올
 면적  1,542,056㎢
 인구  7,828,879명 (2위, 2009.07.01 기준)
 인구밀도  4.90명/㎢ (5위)
 캐나다 연방 가입 - 날짜  1867년 7월 1일
 캐나다 연방 가입 - 순서
 1번째
 시간대  UTC-5, -4
 우편 약자
 QC
 웹 사이트
 http://www.gouv.qc.ca



1.2. 지리, 인구, 기후
1.2.1. 지리
동쪽으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남동쪽으로 뉴브런즈윅 주, 남쪽으로 미국의 메인 주, 버몬트 주, 서쪽으로
온타리오 주와 맞닿아 있다.


퀘벡 주는 일종의 '대륙 끝지점'으로 허드슨 만과 허드슨 해협에 의해 캐나다의 나머지 지역과 거의 분리되어 있다.
이 주는 주요지질구조에 따라 캐나다 순상지(또는 로렌시아 순상지), 세인트로렌스 평원의 인구가 조밀한 저지대,
애팔래치아 산맥 등 3개의 주요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인구밀도가 낮고 광물이 풍부한 로렌시아 순상지가 주 명적의 95%를 차지한다.
이 순상지는 다시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관광지이며 숲이 우거진 로렌시아 구릉지, 발육부진상태의 나무들이 있는
타이가 지역, 영구동토층으로 덮인 툰드라 등이다.
담수지역은 약 18만 3,890㎢에 달하며, 영구동토지역이 아니라도 대체로 매우 춥다. 몬트리올 평야에서는 눈이
12~13주가량 녹지 않으며, 세인트로렌스 강 북쪽 해안지역에서는 23주 동안 녹지 않고 남아 있는 일이 흔하다.


1.2.2. 인구
인구의 대다수는 프랑스 혈통이다.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낮은 출생률과 높은 이동률은 상대적 인구감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프랑스계 외에 영국계와 아일랜드계가 있으며, 이탈리아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이 전체 인구의 75% 정도를 나타내며 영국계 출인이 4.2%, 그리고 이탈리아, 원주민 같은 다른 민족이
1%를 상외한다.
인디언과 에스키모의 인구가 3만 9,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매년 퀘백은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3000명의 이민자를 받는다.
이민자들은 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의 80%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영어는 인구의 1~8%, 그리고 원주민 언어의 사용이 10%정도이다.
때문에 캐나다에서 이중 언어 사용자를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일 것이다.


1.2.3. 기후
※ 이 부분은 영문을 해석했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퀘벡은 기후지역이 3군데로 나뉘어 진다.
① 남부지방과 서부지방
대부분의 인구 밀집지역을 포함하는데, 습한 대륙성 기후와 따듯하고 습한 여름과 보통 춥고 눈이 많은 겨울을
가지고 있다.
주된 기후세력은 서부지방과 북부지방 캐나다에 있고 동부지방으로 이동하며, 남부지방과 중앙 아메리카에서
북부지방으로 이동한다.
북아메리카와 대서양 바다 중심으로부터의 폭풍전선 영향력 때문에, 강수량은 1년 대부분 거의 모든 지역에 걸쳐
1000mm의 강수량을 보이며 많은 지역에서 눈이 300Cm 이상 내린다.
여름 동안은, 심각한 날씨패턴이 (태풍과 심한 뇌우) 때때로 일어난다.

② 중부지방
퀘벡의 중부지방 대부분의 지역은 북극지방의 기후를 가지고 있다. 겨울은 길고, 매우 추우며, 눈이 많고 캐나다
동쪽에서 가장 춥다. 여름동안엔 덥지만 높은 위도와 거대한 북극기단의 영향력 덕분에 매우 짧다.
강수량은 먼 고지대 부근 일부를 제외하고는 남쪽지역보다 적은 편이다.

③ 남부지방
퀘벡의 남부지방은 매우 추우며 짧고 매우 시원한 여름과 같은 북극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 지역 안에 주된 영향력은 북극바다와 북극 위쪽으로부터의 대륙기단이다.


http://ko.allmetsat.com/index.html
먼저 날씨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찾았다. 원하는 도시를 찾아 들어가면 현재 날씨를 알려준다...
퀘벡주의 도시들 기후도 확인할 수 있다...
웃긴건 우리나라 찾아 들어가면 서울이 없다...인천과 김포 뿐...ㅋㅋㅋ



1.3. 주요도시 소개
1.3.1. 가스페 (Gaspe)
세인트로렌스 만으로 불쑥 튀어나온 지리적 위치 때문에 가스페 반도는 1990년대 초기에만 해도 배라는 운송수단
외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였다.
내륙부는 아직도 인적 미답부분이 많고 싶은 내륙부로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다.
사람들은 주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모여 살아 작은 규모의 어촌이 늘어서 있다. 그래서 가스페 반도는 무공해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기에 즐거운 곳이다.

1.3.2. 몬트리올/몽 레알 (Montréal)
① 개요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190만명이며, 부근 대도시권까지 치면
400만명이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프랑스어를 쓴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간혹 북미의 파리라 불리기도 한다. 영어 사용자도 소수이지만 꽤
많으며 두 가지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② 지리적 위치
퀘벡 주의 주도인 퀘벡 시에서 남서쪽으로 250Km 떨어져 있으며, 수도인 오타와의 동쪽 200Km에 자리잡고 있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루아얄 산에서 왕다.
'왕의 산'이란 뜻이고 중세 프랑스어로는 Mont Réal이 된다.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타와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는
몬트리올 섬에 자리하고 있다.
시는 총 74개의 섬이 있으며, 도시 중앙부, 몬트리올 섬의 몽루아얄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976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유명하다.

③ 기후
퀘벡주의 내륙은 대륙성 기후를 띄는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춥다.
몬트리올의 경우는 온타리오 주와 가까운 편이라 조금 덜한 편이라고 하는데 봄은 주로 4월부터 5월까지로 짧다.
또한 봄에도 겨울 날씨를 띌때가 많기 때문에 두꺼운 장갑과 스웨터와 코트가 필요하며, 여름은 6월에 시작되어
8월까지 이어지는데
습도가 낮기 때문에 산뜻하다.
가을은 9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기후차가 심하기 때문에 두꺼운 겉옷은 필수품이다.
11월 중순부터는 거의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내를 갈때
지하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몬트리올의 평균기온과 강수량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기온(C)
 -10 -9
-3
 6  13  19  21  20  15  9  2  -7
 평균
강수량
(mm)
 72(눈)  65(눈)  74
(눈,비)
 75(비)  66(비)  87(비)  91(비)  92(비)  88(비)  76(비)  82
(비,눈)
 87
(비,눈)

④ 주민
몬트리올 주민의 절반 이상이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다. 또한 영국계는 20% 이상이다. 소수민족으로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아이티 계의 주민들과 화교 등이 살고 있다. 로마 카톨릭 교도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⑤ 대학
맥길 대학교, 콘코디아 대학교 두 군데의 영어 대학이 있고, 몬트리올 대학, 퀘벡 대학교 몬트리올 분교 두 곳의
불어 대학이 있다.

1.3.3. 퀘벡 시/빌 드 케베크 ((Ville de) Québec)
퀘벡은 캐나다 동부 퀘벡 주에 있는 도시이다. 퀘벡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시내에 491,142명(2006년), 도시권에 715,515명이 산다.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에 위치한다. 강폭이 갑자기 좁아지는 지점에 위치하며, 퀘벡이라는 지명은 인디언의 말로
갑자기 좁아지는 지점을 의미한다. 북아메리카에서 유럽인이 가장 먼저 정착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1535년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이 곳에 도달하였으며, 당시 스타다코나라는 인디언 마을이 있었다.
1608년 프랑스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유럽인 정착지를 세웠고, 1629년 영국이 차지했다가 곧 다시 프랑스에
넘어가는 등 여러 차례 영국과 프랑스 간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 사이 이 곳은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인 뉴프랑스의 행정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나 1763년 파리 조약으로
정시긍로 영국령이 되었다.
그 후로도 프랑스 인은 프랑스어 사용과 관습 유지를 인정받았으나, 영국계와의 대립이 심했다.

시가지는 세인트로렌스 강가에 면한 저지대의 하부와 고지대의 상부로 구분된다.
상부에는 17세기 이래의 프랑스 양식의 건물이 많으며, 18세기 후반, 영국이 성곽을 구축, 북아메리카에서 보기
드물게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경관을 나타낸다. 노트르담 대성당, 샤토 프롱트낙 등 독특한 양식의 건물이 많은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제지, 인쇄, 섬유, 식품 등의 공업이 이루어지며,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의 주요 항구지만, 상공업의 중심지는 후에
발달한 몬트리올로 이동했으며, 현재는 퀘벡 주의 행정, 문화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등 교육 기관으로 프랑스어 대학으로는 캐나다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발 대학교가 있다.

주민은 대부분 백인이며, 프랑스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한다. 19세기 후반에는 여엉 사용자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2% 이하에 불과하다.

종교적으로는 카톨릭 신자가 다수이다.

1.3.4. 롱게일 (Longueuil)
몬트리올 시 맞은편에 있으며, 세인트로렌스 강에 면해 있다. 1657년 샤를 르 무안이 세웠다.
1880년 몬트리올과 소렐 철도 구간이 개통된 뒤 몬트리올 교외의 주요주거지 및 산업지역으로 성장했다.
1961년 몬트리올사우스를 병합하면서 인구가 거의 4배로 증가했다. 롱게일은 생트엘렌 섬과 노트르담 섬으로
연결된 자크카르티에 다리의 동부 기점일 뿐 아니라 몬트리올메트로(지하철망)의 동부 종점이다.
1969년에 자크카르티에 시가 롱게일 시에 합병되었다.
1874년에 읍이 되었고, 1920년에 시가 되었다. 인구 125,441명 이다.

1.3.5. 라발 (Laval)
※ 이 부분은 영문을 해석했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발은 캐나다의 도시로 퀘벡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몬트리올의 인근지역에서 가장 크고 퀘벡의 행정구역 중 3번째로 큰 지방자치단체이다,
그리고 캐나다 내에 14번째로 큰 도시이며 2006년엔 368,709명, 2011년 현재 대략 398,667명이 있다.
라발은 지리적으로 리비 에르 데스 밀레 일르(Rivière des Mille Îles) 근처 남쪽 대륙으로부터 분리되어 있고,
히비에흐 데스 프레(Rivière des Prairies) 근처 몬트리올 섬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라발은 Laval 섬 전체 뿐만 아니라 Jésus 섬도 자리하고 있다.
라발은 지역 카운티 공동체에 해당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퀘벡의 17개의 행정구역 중 13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구 조사와 더불어 지리적 코드 65이다.

섬은 이후에 섬 중앙지역의 도심지 대부분과 남쪽 그리고 서쪽 강 제방을 따라 고도성장(경제, 공업기술 등)을 했다.
라발은 Rivière des Prairies 건너편 몬트리올 부근 남쪽과, MRC des Moulins 부근 남쪽, MRC de Thérèse-de-Blainville 부근, Rivière des Mille Îles 건너편 MRC de Deux-Montagnes 부근 남쪽이 맞닿아있다.

라발은 헴스테드, 뉴욕, 미시 소거, 온타리오, 메사, 아리조나와 써리, 브리티시 컬럼비아 다음으로 15번째로 큰 도심
외곽지역이다.
2001년 라발의 인구는 약 343,005명으로 1996년 조사보다 3.8% 증가하였다.
여성은 전체 인구의 51.44%를 구성하고 있다.
전체 연령 중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전체의 18.6%이고 퇴직연령(65세 이상)은 13.2%, 평균연령은 38.7세이다.

1.3.6. 가티노 (Gatineau)
캐나다 퀘벡 주 남서부 우타우에 지역에 있는 읍. 퀘벡주의 4번째 도시이다.
가티노 /오타와 강을 사이에 둔 가티노 강 어귀 근처로 오타와 강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 건너편의
오타와 시와 마주보고 있다.
이 읍의 이름은, 1683년경 모피상인 니콜라 가티노가 익사한 곳으로 알려져서 이름붙은 가티노 강에서 유래한다.
가티노는 원래 템플턴웨스트의 일부였으나 1933년 분리되어 마을이 되었고 1946년 읍이 되었다. 주요 산업체로는
1927년에 지어진 대규모 펄프·제지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가티노 강을 타고 공장까지 떠내려온 통나무를 가공한다. 그밖에 합판·섬유판·음향타일 등의 건축자재와
알코올을 생산한다. 가티노 주립공원이 북서쪽에 인접해 있다. 인구 92,284(1991)명이다.

1.3.7. 사게네 (Saguenay)
시쿠티미, 종퀴에르, 라배와의 통합으로 최근 탄생한 사게네는 그 넓은 면적 때문에 종종 '왕국'으로 불린다.
'아름다운 지방(La Belle Province)'퀘벡주의 퀘벡시 북쪽 200킬로미터 부근에 자리잡은 사게네는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관광이 이 도시의 주요 산업이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시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거의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피오르드가 연출하는 장관에 탄성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이 관광
산업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한때 모피 교역이 주 산업이었던 이곳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야금 산업, 임업 및 펄프 제지 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 퀘벡주 알루미늄의 절반이 Saguenay-Lac-Saint-Jean 제련단지에서 생산
- 이 지역의 90%가 삼림으로 연간 목재 생산이 9백만 입방미터에 이르며 이는 퀘벡주 전체 삼림 바이오매스의
  약 20% 수준
- 258개 기업이 연 평균 1500만 킬로그램의 블루베리 수확
- 이 지역 근로자 9명 중 1명은 바이오푸드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부문에서 3억 8000만 달러의 GDP 생산
- 퀘벡대학교 시쿠티미 캠퍼스 내북방림연구센터(Centre for Research on the Boreal Forest)와 국가연구위원회
  알루미늄 기술센터를 비롯한 다수 연구소 보유
- 바고트빌공항을 통하여 몬트리올과 퀘벡시에서 항공편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뱃길로도 방문 가능

1.3.8. 셔브룩 (Sherbrooke)
몬트리올에서 동쪽으로 160Km 떨어진 마고강과 생프랑수아강의 합류점에 있다. 미국과의 국경에 가까우며,
애팔래치아 고지에
둘러싸여 있다. 일찍부터 인디언과의 모피교역과 수력을 이용한 제분공업의 중심지였으며, 교통산의 요지로서
발전해왔다.
주요 산업은 차량, 기계, 합성섬유, 고무, 피혁 등의 공업이다. 여름철 휴양지로서도 널리 알려졌으며, 주민의 85%는 프랑스계이다.
로마카톨릭 주교관할구이며, 셔브룩 대학이 있다.
퀘벡에 총 3개의 영어 대학이 있는데, 그 중에 1개가 셔브룩에 있는 것이다.
인구는 20만명이 조금 못되며 중소도시이기 때문에 퀘벡 내에서도 유난히 더 생활비가 적게 든다.

1.3.9. 트루아리비에르 (Trois-Rivières)
세인트로렌스 강 북안, 생모리스 강 어귀에 있다. 1634년 프랑스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세웠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가운데 하나이다.
트루아리베르라는 지명은 몬트리올 시와 퀘벡 시를 잇는 생모리스 강 어귀의 세 갈래 수로에서 유래했다.
초기에는 변방식민지에 불과했으나 수심이 깊은 항구로 인해 주요 산업 중심지로 발전했다. 특히 생모리스 강의
수력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과 막대한 산림자원에 힘입어 세계 최대의 신문용지 생산지가 되었다.
그밖에 펄프·종이·섬유·의류·가전제품·신발·고무 등의 제조업도 발달했다.
로마 가톨릭 주교 관할구와 1697년에 설립된 우르술라 수도회가 이곳에 있다. 3개의 대학과 퀘벡대학교의 분교가
있다.
교통수단으로 캐나다 국립철도와 여러 개의 간선도로, 공항, 연중 운항되는 세인트로렌스 강의 여객선 등이 있다.
인구 49,426(1991)명이 거주하고 있다.

1.3.10. 레비 (Lévis)
세인트로렌스 강 남안에 있으며,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퀘벡 시와는 정기여객선으로 연결된다.
1647년에 정착이 이루어졌고 처음에는 리치먼드 공작(그는 오비니 공작이라는 작위를 세습했음)을 기념해
오비니라고 불렀다.
1759년 영국의 제임스 울프 장군이 마을 위의 언덕에서 퀘벡 시에 포격을 가해 시의 일부가 파괴되었다.
1861년 마을 이름이 바뀌었는데 프랑수아 가스통 레비 공작을 기념해 레비로 개칭되었다. 그는 울프 장군의 점령기간
중 몽칼름 후작의 캐나다 주둔 프랑스 군대를 지휘했다.
현재 상업의 중심지인 레비는 초대형 선박을 정박시킬 수 있는 드라이 독을 갖추고 있다. 주요생산품으로는 주물 및
기계공장설비,목재, 담배, 가구 등이 있다.
높은 절벽과 강 사이에 있는 로타운 지역에는 주로 철도조차장과 부두시설이 있고, 가파른 비탈 위에 있는 하이타운
지역은 주로 주거지역이다. 레비대학(1879)이 있다. 1916년에 시가 되었다. 인구 39,452(1991)명이 거주하고 있다.

1.3.11.
빅토리아빌 (Victoriaville)
※ 이 부분은 영문을 해석했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빌은 퀘벡의 중심부, 캐나다, 니콜레 강(Nicolet)에 닿아 있는 도시이다.
빅토리아빌은 아사바스카 지역 카운티 공동체(Arthabaska Regional County Municipality)와 퀘벡 중앙지역(Centre-du-Québec) 의 한 부분이다.
빅토리아빌의 크기와 위치는 Bois-Francs의 중심지(Capitale des Bois-Francs)란 타이틀을 얻었고, 그 지방의
Bois-Francs 지역으로 언급된다.

빅토리아빌은 가구를 포함, 관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많은, 특히 하키 스틱에 필요한 질 좋은 목재가 많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Bois-Francs의 Parc-Linéaire 자전거 도로가 빅토리아빌을 가로지른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한
작은 길이 많이 있으며, Mont Arthabaska의 정상과 도시 남쪽정상 근처까지 이어져 있다.

로리어 박물관은 전 캐나다 최초 총리 윌프리드 로리어의 별장이였다.
1년 내내 많은 축제들이 있는데 주말엔 블루스 시리즈 콘서트, 봄엔 국제 현대음악 축제, 여름엔 농업관련 전시회가
있다.

산업단지에 투자는 마을을 받쳐주었고 주거 및 상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곳은 Lactantia사 우유 생산 공장의 본고장이며, 두 개의 쇼핑센터 ("La Grande Place des Bois-Francs" and
"Le Carrefour des Bois-Francs"), 빅토리아빌의 직업교육학교 그리고 Rue Notre-Dame에 맞닿은 독특한
도심 중심지/쇼핑거리이다.
빅토리아빌 공항 주변 마을의 북쪽 한계에 위치한 Route 116은 비즈니스 항공편 및 야간 운행 비행기가 이용하는
지역 공항이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 다음 백과사전 & 퀘벡주 정보(영어)
http://ko.wikipedia.org/wiki/%ED%80%98%EB%B2%A1_%EC%A3%BC#cite_note-0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2k0100a
http://www.quebec-guidetouristique.travel/geography.aspx

- 캐나다 인구
http://www.koreana.com/skin/board/basic_news1/print.php?bo_table=main_news&wr_id=2200

- 퀘벡주의 요약된 전체정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gn0419&logNo=50117319810

- 몬트리올 역사 & 기후
http://goo.gl/tKfSU
http://en.wikipedia.org/wiki/Quebec#Climate (영어원문)

- 주요도시 정보-
가스페
http://goo.gl/4tUzH
몬트리올
http://ko.wikipedia.org/wiki/%EB%AA%AC%ED%8A%B8%EB%A6%AC%EC%98%AC
퀘벡
http://ko.wikipedia.org/wiki/%ED%80%98%EB%B2%A1_(%EB%8F%84%EC%8B%9C)
롱게일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6r1982a
라발
http://en.wikipedia.org/wiki/Laval,_Quebec (영어원문)
가티노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1g0746a
사게네
http://goo.gl/vgKcE
셔브룩
http://100.naver.com/100.nhn?docid=93455
http://blog.daum.net/goaussie/7694441
트루아리비에르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2t4016a
레비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6r0502a
빅토리아 빌
http://en.wikipedia.org/wiki/Victoriaville (영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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