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모든 일정은 끝이나고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것만 남았다....
형이 아침에 수업이 있는데 일찍 일어나 학교 가기전에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수업하러 학교로 갔다...
미국으로 올때는 경황이 없어서 O'Hare 공항을 찍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도 뭐 못찍었다...ㅋㅋ
사실 이쯤되니까 사진찍기도 귀찮고 빨리 집에나 갔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었다...
대신 기내 모습은 좀 찍었다...ㅋㅋ
이건 아는 분들은 아는 재미없는 장난감...ㅋㅋ
내가 탑승한 아메리칸 항공이 일본과 미국간에 이동하는 항공편이라서 우리나라 영화나 혹은 언어지원은 당연
꿈도 못꾸고 TV, 음악 등등 모든 것이 일본과 미국 관련된 것들만 있어서 난 해봐야 테트리스 정도..ㅠㅠ
착시인가...
저 멀리 군모를 쓴 것 같은 사람이 보인다...-_ㅡ;;
날개 겁내크다...ㅋㅋ
이륙, 착륙할 때마다 날개가 흔들리는게 눈에 보였다...덜덜~
위 사진은 알래스카 상공에서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구름도 없고 온통 하얀색 밖에 안 보이는 광경을 보고 내가 언제 여기를 또 오겠나 싶어 냉큼 찍었다...
무한도전이 여기에서 촬영을 했었다고 하는데 빨리가서 못 봤던 무한도전 다 보고 싶다...
그렇게 12시간 비행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으로 왔다...
나리타 공항도 그때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었다...
근데 공항이 보통 다 똑같이 생겼다...
근데 나리타 공항은 아무래도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국어가 많이 보여 몇장 찍었다...
일본항공의 비행기가 보이길래 찍었다....
곳곳에 국어가 즐비하다...
여기는 내가 기다리던 게이트에서 찍은 모습인데 진짜 공항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인천이나 나리타나
O'Hare나 큰 차이는 없다....
나리타 공항에서도 약 3시간을 기다렸는데 상당히 지루했다...
무선 인터넷 신호가 있는데 결제를 해야 이용이 가능해서 그냥 계속 돌아다니기만 했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 도착....
출구에서 나오니 동생 모습이 바로 보였고 식구들 모두 마중 나와 있었다...
한국에 오니 제일 먼저 "집에 최고다!!"라는 말이 먼저 떠올랐다...
이렇게 나의 미국여행은 모두 끝이 났고 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 서울 지리도 잘 모르는데 한번에 그렇게 먼 곳까지 갔다오고 나니 이제는 일본, 중국 정도는 그냥 쉽게 쉽게
갔다 올 자신도 좀 생기고 국내여행은 뭐 껌이고...ㅋㅋ
겨우 2주지만 느낀 것도 꽤 많이 있다....
이 경험이 나중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앞으로의 진로, 영어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 걸쳐서 나에게 많은 밑거름이 되는 사건이였으면 싶다...
형이 아침에 수업이 있는데 일찍 일어나 학교 가기전에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수업하러 학교로 갔다...
미국으로 올때는 경황이 없어서 O'Hare 공항을 찍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도 뭐 못찍었다...ㅋㅋ
사실 이쯤되니까 사진찍기도 귀찮고 빨리 집에나 갔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었다...
대신 기내 모습은 좀 찍었다...ㅋㅋ
이건 아는 분들은 아는 재미없는 장난감...ㅋㅋ
내가 탑승한 아메리칸 항공이 일본과 미국간에 이동하는 항공편이라서 우리나라 영화나 혹은 언어지원은 당연
꿈도 못꾸고 TV, 음악 등등 모든 것이 일본과 미국 관련된 것들만 있어서 난 해봐야 테트리스 정도..ㅠㅠ
착시인가...
저 멀리 군모를 쓴 것 같은 사람이 보인다...-_ㅡ;;
날개 겁내크다...ㅋㅋ
이륙, 착륙할 때마다 날개가 흔들리는게 눈에 보였다...덜덜~
위 사진은 알래스카 상공에서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구름도 없고 온통 하얀색 밖에 안 보이는 광경을 보고 내가 언제 여기를 또 오겠나 싶어 냉큼 찍었다...
무한도전이 여기에서 촬영을 했었다고 하는데 빨리가서 못 봤던 무한도전 다 보고 싶다...
그렇게 12시간 비행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으로 왔다...
나리타 공항도 그때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었다...
근데 공항이 보통 다 똑같이 생겼다...
근데 나리타 공항은 아무래도 한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국어가 많이 보여 몇장 찍었다...
일본항공의 비행기가 보이길래 찍었다....
곳곳에 국어가 즐비하다...
여기는 내가 기다리던 게이트에서 찍은 모습인데 진짜 공항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인천이나 나리타나
O'Hare나 큰 차이는 없다....
나리타 공항에서도 약 3시간을 기다렸는데 상당히 지루했다...
무선 인터넷 신호가 있는데 결제를 해야 이용이 가능해서 그냥 계속 돌아다니기만 했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 도착....
출구에서 나오니 동생 모습이 바로 보였고 식구들 모두 마중 나와 있었다...
한국에 오니 제일 먼저 "집에 최고다!!"라는 말이 먼저 떠올랐다...
이렇게 나의 미국여행은 모두 끝이 났고 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 서울 지리도 잘 모르는데 한번에 그렇게 먼 곳까지 갔다오고 나니 이제는 일본, 중국 정도는 그냥 쉽게 쉽게
갔다 올 자신도 좀 생기고 국내여행은 뭐 껌이고...ㅋㅋ
겨우 2주지만 느낀 것도 꽤 많이 있다....
이 경험이 나중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앞으로의 진로, 영어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 걸쳐서 나에게 많은 밑거름이 되는 사건이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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