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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 여행과 어학연수 (종료)/Part 1. 미국여행

28. Check Out...Bye downtown...

by make2nd 2010. 3. 15.

오늘 숙소 체크아웃이다...
오늘부터는 선배집에서 한 4일정도 같이 지내다가 한국으로 출국한다....
가기전에 숙소를 좀 소개하려고 한다...
그래도 한 8일동안 머무르다 보니 많지는 않지만 이곳저곳 좀 찍고 싶어서 찍었다...


밖에서 보이는 호스텔의 모습이다...


여기 호스텔은 들어와야 그제서 호스텔 이름인 "Hi Chicago"가 보인다...
그냥 밖에서만 찾으면 낭패를 본다...


여기가 복도이다...
방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건 어느 건물이나 마찬가지...ㅋㅋ


세탁기이다...
25센트짜리 5개가 들어가는데 세제 넣고 그냥 신나게 돌리면 된다...
난 여기 머물면서 세탁을 두 번정도 했다...
제법 괜찮게 잘 빨린다...


위에는 건조기다...
얘는 25센트짜리 4개 ㅋㅋ
말 그래도 따로 어디에 말리는게 아니라 건조기로 빨래를 말린다...


방은 카드로 긁어 인식시켜야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카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한쪽켠에는 여러지역에서 찍은 사진들이 보인다...
누구의 작품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2층의 로비이다...
당구대, 탁구대 그리고 인터넷도 이 공간에서 한다...
당구는 안타갑게 포켓볼이다...사구는 없다능...ㅠㅠ


여기는 PC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난 노트북이 있어서 해보진 않았는데 아마 신용카드 결제를 해야 할 것이다...


여러가지 시카고 관련 관광책자들이 많이 있다...


1층도 프론트가 있는데 2층도 Information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주방이다...
언제든 이용을 해도 되고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혹은 밖에서 먹은 음식을 보관할 냉장고도 이곳에 있다...
음식에는 포스트를 붙여놓는데 "Free"라고 붙여 놓으면 아무나 먹어도 괜찮다는 뜻이다...
일행이 많이 있다면 장을 봐와서 이곳에서 해 먹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이곳은 식당이다...
아침을 먹는 모습이다...


이곳은 TV시청등을 하는 휴게소이다...


주방 한켠에 있는 큰 롤링페이퍼...
한글들이 있는 걸 보니 한국 사람들도 꽤 많이 왔다 갔나 부다...


2층 로비 한켠에 소가 하나 있는데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재밌는게 있다...


여행을 꿈꾸고 있는 곰인가 부다...ㅋㅋ
나름 재미있다...


샤워실은 방 안에 있다....


여기는 3층부터 있는 휴게실이다...
자판기도 있고 여기 모여서 얘기도 하고 그런다...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
물과 여러가지 음료수들을 팔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묵었던 방의 구조...ㅋㅋ

이렇게 숙소와 안녕하고 난 뒤 Check out을 하고 형을 만나 브릿지 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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