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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행경비 환전하기 - 추가적인 정보 여행을 할 때 큰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사실 꽤나 위험한 일이다... 나는 얼떨결에 환전을 했지만 좀 더 안전하게 여행을 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적어두도록 하려한다... 1. 신용카드 신용카드 이용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방법이다... Visa, Marster 이런 카드가 있으면 이용 가능한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신용카드 결제시 현재 환율을 적용해서 청구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약간 있을 것이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외국에서 이용하는 결제수단 중에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는 잃어버리면 그냥 카드정지 시키면 되는 거니까 간단하다... 2. 여행자 수표 여행자 수표는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약간 제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용시 사인을 하.. 2010. 2. 24.
13. 여행경비 환전하기 처음엔 환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다... 경비를 내가 할 일정에 맞춰서 뽑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대충 넉넉하게 해서 가야 하는건가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넉넉하게 갖고 가는 쪽으로 했다... 그렇다면 넉넉하게 갖고가는 금액이 얼마냐가 문제인데 그건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난 사촌동생이 캐나다에 1년간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경비 산출하는게 난 의외로 쉽게 풀렸다... 돈 없어서 막 아둥바둥 지내다 오지말고 최대한 넉넉하게 1000달러 정도 사서 지내다 오라고 조언을 해 주어서 현재 환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내가 1000달러 정도 만들 수 있는 여유가 되는지 검토해보니까 잘 맞아 떨어져서 사촌동생 말처럼 1000달러 정도를 환전해서 갖고 가기로 했다... 여행경비를 산출 할 때 가능하다면 주.. 2010. 2. 24.
12. 계획 세우기 (2) 지금 한국에서 떠나서부터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대부분의 큰 그림을 완성했다... 3월 3일 - 오후 5시 55분에 비행기 탑승 일본으로 출발 - 나리타 공항에 오후 8시 15분에 도착, 예약한 숙소로 이동 3월 4일 - 시간이 허락하면 일본시내 관광 - 오후 7시에 시카고행 비행기 탑승 - 오헤이어(Ohare) 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3시 50분에 도착, 예약한 숙소로 이동 3월 5일 ~ 3월 11일 - 미국 도시 관광 시어즈 타워 (Sears Tower) 쟌 행콕센터 (John Hancock Center) 그랜트 파크 - 쉐드 수족관 (Shedd Aquarium) 시카고 미술관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자연사 박물관 (The Field Museum of Natural Hi.. 2010. 2. 24.
11. 계획 세우기 (1) 지금 현재 14일 일정으로 계획했고 4일 ~ 11일은 유스호스텔 숙박(도시거주)이고 나머지 기간은 학교선배와 함께 생활할 생각이다... 근데 내가 3일날 출국해서 금방 가는게 아니라 일본에서 꽤 오랜시간 체류하다가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게된다... 때문에 여러가지 불안요소들을 다 제거하고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 보통은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여러가지 일정을 조정하게 마련인데 우리가 항상 목적에 의해서만 살아가게 되는건 아니지 않은가... 그냥 딱히 미국에 갈 일이 없는데 그냥 보고 싶어서 갈 수도 있는 것이고 심심해서 계획없이 우리나라 지방 어딘가로 놀러 갈 수도 있는 것이고 다 그런거 아니겠나.... 그래서 세부계획을 지금에야 세우는 것이다... 먼저 시카고에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 중에 마.. 2010. 2. 18.
에제 문득 생각이 난 것 어제 대전에서 올라와 집에 도착해서 싯고 짐 정리하고 밥 먹고 하는 중에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듯이 생각이 난 것이 하나 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기 전까지 그냥 있기에는 너무 늘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갖고있는 어떤 취미나 특기를 작게라도 부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좀 해보려고 한다... 내가 갖고있는 취미나 특기가 뭐가 있는지 좀 생각을 해봤다... 취미 - 음악듣기 - 영화보기 - 위닝하기 특기 - 잔소리 하기(?) - 컴퓨터 조립 및 유지관리 - 세차 (ㅋㅋ 아 내가 써 놓고 욱겨) - 편의점 카운터 - 간단한 요리 취미나 특기나 참 도움 안되는 것들이다...ㅋㅋ 그럼 이제 나의 능력중에 어떤 것을 부업을 할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 것인가 생각을 좀 해봐야.. 2010. 2. 16.
10. 숙소예약 앞에서 소개했던 유스호스텔 예약 사이트 중에 한 곳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기로 했다... http://www.hosteltimes.com/Kr/Index.asp hosteltimes에서 예약을 할 수 있고... http://usa.baenang114.com/index.php 위 사이트에서 유스호스텔과 미국배낭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유스호스텔 검색하는 부분도 hosteltimes와 연동되어 있어 검색하면 바로 검색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다른 예약 사이트를 놔두고 hosteltimes에서 예매한 이유는 다른 것 다 필요없고 딱 한가지 이유 때문이다... 이용후기에 보면 한글로 후기가 남아있고 날짜가 가장 최근에도 올라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일 것이라는 추측.. 201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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