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3. 이민에 대한 고민 (종료)/캐나다 그 속에 퀘벡37 7. 캐나다 갈 준비하기 4편 - 휴대폰 3 휴대폰 관련해서 내용이 누락된 것이 있어서 급하게 글을 좀 추가한다. 비교적 덜 중요한 내용인데 이 부분 때문에 휴대폰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한다. 앞서 올렸던 글에서 보듯이 1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통신방식이 중요하다. 이것은 변치않는 사실이다. 그런데 통신방식에 연장선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 있는데 바로 주파수이다. 조금 관심이 있고 아는 사람들은 통신사마다 주파수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때문에 통신사마다 유리한 주파수를 차지하려는 싸움이 있는 것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예전 필리핀 갈 때 쓰던 글에서 주파수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는데 이번에 글을 쓸 때 미처 생각을 못하고 그 부분을 누락하고 글을 마무리 하고 말았다. 그래서 급하.. 2012. 3. 11. 6. 캐나다 갈 준비하기 4편 - 휴대폰 2 3. 나에게 맞는 통신사는?? 이제 어떤 통신사에 가입하는 것이 괜찮을지 알아봐야 하는데 일단 내 휴대폰의 통신 규격을 알아야 한다. 앞 글에서 3G에 Country Lock이 해제되어 있고 KT 휴대폰이라는 것까지 파악했었다. 이제 약간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 하는데 그래봐야 한 가지 밖에 없다. 어려운게 아니니 알아보도록 하자. 3.1. 통신 규격 알아보기 자신의 휴대폰 통신 규격을 알아야 하는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자신의 휴대폰 모델명을 입력하면 통신 규격을 바로 알 수 있다. http://www.cetizen.com (국내 휴대폰 및 스마트 폰) http://www.gsmarena.com (국내로 수입된 기종, 해외 휴대폰 및 스마트 폰) 내 휴대폰인 넥서스 .. 2012. 2. 24. 5. 캐나다 갈 준비하기 4편 - 휴대폰 1 원래는 몬트리올의 구직정보를 우선해서 글을 올리려고 했다가 한국에서 키보드 질해서 쉽게 얻을만한 정보가 좀 아닌거 같아서 그건 일단은 미뤄두고 휴대폰에 관련된 것들부터 정리하려 한다. 휴대폰 같은 경우는 최대 관심사항이 얼만큼 요금이 나오는 것인가가 관건인데 우리나라 요금제도 그렇게 복잡한 마당에 그것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통신사들의 요금제를 비교해서 적당한 요금제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좀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접근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았다. 1. 내 한국의 휴대폰 사용할까? 사용 안 할(혹은 못할)까? 가장 처음 고민하게 되는 사항이 바로 이 질문일 텐데 이 고민은 필리핀 갈때 한번 해봐서 좀 .. 2012. 2. 11. 4. 캐나다 갈 준비하기 3편 - 몬트리올의 정보수집 2 지난 글에 이어서 몬트리올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다. 4. 몬트리올의 명소 4.1. 올드 몬트리올 (Old Montreal, Vieux Montreal) 1642년, 도시를 세우고자 건너온 프랑스인들이 도시를 세우고 빌 마리(Ville Marie)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빌 마리는 당시 유행했던 모피교역의 거점이 되며 경제적 중심지로 성장해 갔었고 일대에서 가장 큰 경제 줌심지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몬트리올이 성장해가며 쇠락의 길어 걷게 되었는데, 1970년대 이후 이 일대가 관광단지로 조성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구 항구 등이 이곳의 주요한 볼거리로 다른 캐나다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럽 양식의 건물들이 가득해서, 그야말로 유럽에 온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올.. 2012. 1. 14. 3. 캐나다 갈 준비하기 3편 - 몬트리올의 정보수집 1 내가 캐나다에 도착하여 처음 머무를 지역은 몬트리올이다... 이후에 현지에서 적응이 잘 되고 불어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떨쳐버린다면 다른 도시로 이사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 처음에는 큰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이 현지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는 안전하다... 그럼 몬트리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잠시 딴소리를 하자면 원래 생각은 퀘벡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나의 게으름 + 방대한 자료의 양 + 시간적 문제 때문에 기본정보만 정리하고 그 이후의 것들은 정리를 못했다... 그래서 퀘벡에 대한 부분은 일단 잠시 미뤄두기로 하고 거주하게 될 몬트리올에 대해서만 소개하고자 한다... 퀘벡에 대한 정보는 후에 꼭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 1. 기.. 2012. 1. 6. 2. 캐나다 갈 준비하기 2편 - 스케쥴 1월 - 항공권 예약 : 항공권은 언제 저렴하게 나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살펴봐야 한다 - 거주할 지역의 교통 및 지리 조사 : 일단 거주할 도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조사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월 - 항공권 예약 : 항공권은 언제 저렴하게 나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살펴봐야 한다 - 현지 통신사 가입 및 요금제 조사 :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 현지의 취업방법, 문화 조사 : 현지에서 일을 구할 때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숙지해두어야 한다 - 소지품 리스트 작성 : 혹시 짐을 부쳐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이 시기에 부쳐야 4~5월경에 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월 - 항공권 예약 : 항공권은 언제 저렴하게 나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살펴봐야 한다 - 캐나다에 거주.. 2011. 12.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