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캐나다 갈 준비하기 8편 - 국제면허증 & 가져갈 물건 리스트

1. 국제면허증

국제면허증은 외국으로 출국 할 때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이유야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외국을 나가서 굳이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갖고 있어서 나쁠게 없기 때문이다.

발급장소 :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

구비서류 : 여권,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 7,000원

발급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해주며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는다.

꼭 가져가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발급받은 면허증은 유효기간이 1년이며 이 기간 이후로도 계속 운전을 하려고 한다면 처음부터

한국에서 국제면허증을 받아서 가지말고 몬트리올에 도착해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기간도 늘어나고 알기로는 보험료도 국제면허증보다는 저렴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면허증이 있다는 것만으로 운전하지 않아도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면허증을 만들어야 한다.

몬트리올에서 국제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2. 가져갈 물건 목록 작성

출발하기 일주일 전 부터 가져갈 물건들의 목록을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시간이 있고

혹시 부족한 것이 있으면 준비할 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사실 일주일이라고 했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제가 가져가려고 한 물건들을 정리해 뒀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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