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걸어가다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공예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 몇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더 나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타일이나 돌로 만든 작품들도 다수 있었다...
코끼리이다....
전부 작은 돌멩이로 되어 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할머니 표정이 진짜같다...
시카고와 마이클 조던은 뗄레야 뗄수가 없다...
시카고 불스도 있다...
완전 화려하다....
다 구경하고 난 후에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서 전사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성당 건물에서 볼 수 있는
Stained Glass라는 공예품이다...
난 종교가 없어서 실제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장실 찾아와서 구경한 것 치고는 정말 좋은 구경해서 상당히 좋았고 그 이외에 타일작품들도 몇 작품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이제 이곳을 벗어나려고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 갔다....
이곳은 U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아래 보이는 곳은 가로로 반대편 풍경이다...
마치 부둣가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이곳은 옛날에 해군기지였고 현대에 와서 리모델링을 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곳 이름이 Navy Pier 인 것이다...
안개가 끼여서 오히려 예술 ㅋㅋ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대관람차도 있다...
오늘은 운영하지 않았다...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도 보인다...
놀이기구가 딸랑 이거 2개이긴 한데 그래도 있으니까 없는 것보다는 훨신 나았다....
그렇게 걸어가다가 언듯 보기에 식물원 같은 곳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근데 들어가자 마자 새 소리가 들려서 자세히 보니 건물안에 새가 들어와서 막 놀고 있었다...덜덜~
예전에 한국에서 식물원 갔을 때 그곳 안에도 새가 있었는지 없었는기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서 완전 신선한
충격...ㅋㅋ
물을 서로 자기 앞으로 쏘게 끔 해두었다...ㅋㅋ
모든 구경을 다 마치고 정면에서 제대로 다시 한번 제대로 찍었다...
화장실 찾아왔다가 엄청난 곳을 구경한 나는 스스로 어이 없어 하면서 다음 장소인 트리뷴 타워로 향했다...
걸어다가 지금 한국에서는 없는 Palm 기기 광고판을 봤다...
미국은 아직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떡하니 저렇게 큰 광고판을 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미국의 다리 아래는 다 이런가부다....
영화에서도 악당들이 바람 날리면서 꼭 이런곳에 나타나던데....
음산하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좋은 장소는 아닌듯하다...ㅋㅋ
한 10분정도 걸었나....
드뎌 트리뷴 타워가 나왔다...
트리뷴 타워는 뭐가 유명하냐면 세계 각지에서 갖고 온 돌을 건물에 박아두었다...
건물양식 자체도 여타 다른 건물들과 다르게 고풍스럽게 생겼는데 그래도 하일라이트는 세계 각지 돌맹이 ㅋㅋ
돌아다니는데 중국, 일본 돌은 금방 눈에 띄었는데 우리나라 돌이 안 보여서 속으로 "없으면 조낸 안티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수원에서 주워온 돌 하나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완전 급 방긋...ㅋㅋ
이렇게 많은 돌맹이들을 다 보고 난 뒤 드뎌 존 행콕 타워로 갔다...
근데 이게 왠걸...
스카이 워커로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뭐 입장료가 윌리스 타워 Skydeck보다는 훨신 저렴했지만 이상하게 들어가는게 썩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 뭐야...
여기까지 왜 온건가 고뇌하고 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도에서 봤던 Water Tower로 그냥 들어갔다...
또 화장실 가고 싶었기도 하고 그냥 이 건물도 유명하다고 하니까 구경하고 싶어서 들어갔다...
Water Tower도 유명인사들이 종종 들른다는 쇼핑물 건물이다...
물론 유명인사들이 쇼핑하러 오는건 아니다...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신발가계...ㅋㅋ
난 그렇게 오늘 하루를 신발을 사는 것으로 끝을 냈다...ㅋㅋㅋ
부록 - 한국에도 있는 맥 제품 매장, 트리뷴 타워 라디오 생방송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09EF044B99CEA0A8)
처음 몇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더 나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타일이나 돌로 만든 작품들도 다수 있었다...
코끼리이다....
전부 작은 돌멩이로 되어 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할머니 표정이 진짜같다...
시카고와 마이클 조던은 뗄레야 뗄수가 없다...
시카고 불스도 있다...
완전 화려하다....
다 구경하고 난 후에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서 전사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성당 건물에서 볼 수 있는
Stained Glass라는 공예품이다...
난 종교가 없어서 실제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장실 찾아와서 구경한 것 치고는 정말 좋은 구경해서 상당히 좋았고 그 이외에 타일작품들도 몇 작품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이제 이곳을 벗어나려고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 갔다....
이곳은 U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아래 보이는 곳은 가로로 반대편 풍경이다...
마치 부둣가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이곳은 옛날에 해군기지였고 현대에 와서 리모델링을 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곳 이름이 Navy Pier 인 것이다...
안개가 끼여서 오히려 예술 ㅋㅋ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대관람차도 있다...
오늘은 운영하지 않았다...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도 보인다...
놀이기구가 딸랑 이거 2개이긴 한데 그래도 있으니까 없는 것보다는 훨신 나았다....
그렇게 걸어가다가 언듯 보기에 식물원 같은 곳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근데 들어가자 마자 새 소리가 들려서 자세히 보니 건물안에 새가 들어와서 막 놀고 있었다...덜덜~
예전에 한국에서 식물원 갔을 때 그곳 안에도 새가 있었는지 없었는기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서 완전 신선한
충격...ㅋㅋ
물을 서로 자기 앞으로 쏘게 끔 해두었다...ㅋㅋ
모든 구경을 다 마치고 정면에서 제대로 다시 한번 제대로 찍었다...
화장실 찾아왔다가 엄청난 곳을 구경한 나는 스스로 어이 없어 하면서 다음 장소인 트리뷴 타워로 향했다...
걸어다가 지금 한국에서는 없는 Palm 기기 광고판을 봤다...
미국은 아직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떡하니 저렇게 큰 광고판을 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미국의 다리 아래는 다 이런가부다....
영화에서도 악당들이 바람 날리면서 꼭 이런곳에 나타나던데....
음산하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좋은 장소는 아닌듯하다...ㅋㅋ
한 10분정도 걸었나....
드뎌 트리뷴 타워가 나왔다...
트리뷴 타워는 뭐가 유명하냐면 세계 각지에서 갖고 온 돌을 건물에 박아두었다...
건물양식 자체도 여타 다른 건물들과 다르게 고풍스럽게 생겼는데 그래도 하일라이트는 세계 각지 돌맹이 ㅋㅋ
돌아다니는데 중국, 일본 돌은 금방 눈에 띄었는데 우리나라 돌이 안 보여서 속으로 "없으면 조낸 안티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수원에서 주워온 돌 하나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완전 급 방긋...ㅋㅋ
이렇게 많은 돌맹이들을 다 보고 난 뒤 드뎌 존 행콕 타워로 갔다...
근데 이게 왠걸...
스카이 워커로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뭐 입장료가 윌리스 타워 Skydeck보다는 훨신 저렴했지만 이상하게 들어가는게 썩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 뭐야...
여기까지 왜 온건가 고뇌하고 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도에서 봤던 Water Tower로 그냥 들어갔다...
또 화장실 가고 싶었기도 하고 그냥 이 건물도 유명하다고 하니까 구경하고 싶어서 들어갔다...
Water Tower도 유명인사들이 종종 들른다는 쇼핑물 건물이다...
물론 유명인사들이 쇼핑하러 오는건 아니다...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신발가계...ㅋㅋ
난 그렇게 오늘 하루를 신발을 사는 것으로 끝을 냈다...ㅋㅋㅋ
부록 - 한국에도 있는 맥 제품 매장, 트리뷴 타워 라디오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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