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어쩌다 보니 동네 한 바퀴 돌듯이 그냥 돌아다니게 되었다...
호스텔에서 알게된 한국사람이 있어서 같이 돌아다니냐고 난 갔던데를 또 가기도 했다...
다만 한명이 아니다 보니까 늦게까지 겁 없이 잘 돌아다녀서 야경은 처음 봤다...ㅋㅋ
여기는 애들러 천문대라는 곳인데 처음 봤다...
들어가 보지는 않고 그냥 건물 구경만 했다...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자전거 도로나 산책로 정도...
길이 제법 분위기 있다...
걸어다니면서 도시경치를 좀 찍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점심 때가 되서 그나마 좀 저렴할 것 같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주문한 에피타이져다....
보기에는 저래도 겁내 많은 양이다...
빵에 소스를 바르고 연어와 야채를 올리고 먹는건데 저거 4조각 먹었는데 상당히 배가 불렀다...
메인요리를 어떻게 먹나 걱정이 될 정도로...ㅋㅋ
내 일행은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샌드위치도 그냥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런 샌드위치를 생각하면 안된다...ㅋㅋ
정~~~~~말로 크다...
저게 정말 샌드위치인가 싶을 정도로...ㅋㅋㅋ
저 사람들이 왔다가 갔다는 거 같은데 제법 유명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ㅋㅋ
나와서 식당 한 컷...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걷다보니 작은 해변가가 나왔다...
여름에는 여기서 사람들이 일광욕도 하고 그런다고 한다...
정말 오밀조밀 도시에 참 있을게 다있다...
해변, 바다같은 호수, 고층건물, 쇼핑거리 등등...
거기가 존 행콕타워에 있는 가게...ㅋㅋ
케익 크기를 보시라...덜덜~
하여간 이노무 나라는 뭐가 됐든 다 크다 ㅋㅋ
그리고 나와서 보니 날이 어두워져 도시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오늘의 하루는 야경을 보는 것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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