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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 여행과 어학연수 (종료)89

Final - 이번 여행에 든 총 금액 정리 1. 여권발급 수수료 2. 비자발급 수수료 비자면제(ESTA)로 인해 수수료 없음. 3. 항공권 예약 4. 숙소예약 카드결제 5. 환전 달러 (하나은행 쿠폰우대) $1000 ==> 1,155,350원 엔화 (국민은행) ¥5000 ==> 65,121원 ¥5000 ==> 공짜로 얻어서 감 6. 여행자 보험 가입비용 : 23,210원 7. 총합 55,000원 (여권발급 수수료) + 1,101,300원 (항공권 예약) + 36,603원 (숙소예약) + 1,155,350원 (달러) + 65,121원 (엔화) + 23,210원 (여행자 보험) -------------------------------- 2,436,584원 이 금액은 휴대폰 로밍 요금과 공짜로 얻은 ¥5000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비 성수기.. 2010. 3. 20.
30. 한국으로.... 이제 나의 모든 일정은 끝이나고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것만 남았다.... 형이 아침에 수업이 있는데 일찍 일어나 학교 가기전에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수업하러 학교로 갔다... 미국으로 올때는 경황이 없어서 O'Hare 공항을 찍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도 뭐 못찍었다...ㅋㅋ 사실 이쯤되니까 사진찍기도 귀찮고 빨리 집에나 갔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었다... 대신 기내 모습은 좀 찍었다...ㅋㅋ 이건 아는 분들은 아는 재미없는 장난감...ㅋㅋ 내가 탑승한 아메리칸 항공이 일본과 미국간에 이동하는 항공편이라서 우리나라 영화나 혹은 언어지원은 당연 꿈도 못꾸고 TV, 음악 등등 모든 것이 일본과 미국 관련된 것들만 있어서 난 해봐야 테트리스 정도..ㅠㅠ 착시인가... 저 멀리 군모를 쓴 것 같은 사람이 보인다.. 2010. 3. 20.
29. bridgeview에서의 일상.... bridgeview에서의 일상은 서울에서 여유있게 지내는 그것과 크게 다른점이 없었다... 다운타운에서 꽤 벗어난 지역인데 그래도 그곳에서는 이동수단이 꽤 있었는데 여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어디를 가려면 차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나 혼자서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식사때나 혹은 놀러 나갈때를 제외하고는 그냥 집에서 놀았다... 체크아웃을 하고 난 뒤 금요일 밤이 왔다... 형 학교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저녁 후에 학교구경 및 공연관람을 하러 갔다... 재즈공연은 처음인데 정말 잘 들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절반 이상이 학생이였는데 부족한 면을 찾기 어려웠다... 그리고 나서 차를 타고 극장으로 이동했다.... 미국에서 영화를 봤다...-_ㅡ;; 그것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2010. 3. 20.
28. Check Out...Bye downtown... 오늘 숙소 체크아웃이다... 오늘부터는 선배집에서 한 4일정도 같이 지내다가 한국으로 출국한다.... 가기전에 숙소를 좀 소개하려고 한다... 그래도 한 8일동안 머무르다 보니 많지는 않지만 이곳저곳 좀 찍고 싶어서 찍었다... 밖에서 보이는 호스텔의 모습이다... 여기 호스텔은 들어와야 그제서 호스텔 이름인 "Hi Chicago"가 보인다... 그냥 밖에서만 찾으면 낭패를 본다... 여기가 복도이다... 방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건 어느 건물이나 마찬가지...ㅋㅋ 세탁기이다... 25센트짜리 5개가 들어가는데 세제 넣고 그냥 신나게 돌리면 된다... 난 여기 머물면서 세탁을 두 번정도 했다... 제법 괜찮게 잘 빨린다... 위에는 건조기다... 얘는 25센트짜리 4개 ㅋㅋ 말 그래도 따로 어디에 말리.. 2010. 3. 15.
27. 쇼핑의 마무리 그리고 한글을 보다... 이제 놀러갈 곳은 다 놀러갔고 동생 생일선물만 사면 나의 의무(?)는 다 끝난다...헥헥~ 뭐 할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은 구경해야 하지 않은가 싶어 어디를 가야 하는지 검색을 좀 해봤다... 그랬더니 나온 곳... "중부시장" 거기에 없는게 없다는 정보를 접한 나는 필히 가보기로 했다... 그 전에 먼저 오늘은 절대 걸어다니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 나는 하룻동안 버스,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1 Day Pass를 구입하기로 했다... 구입은 CVS에서 구입할 수 있다...CVS는 일종에 편의점 겸 약국이다... 암튼 숙소앞에 CVS가 있어서 거기가서 냉큼샀다... 비가 좀 추적추적 오는 날이였다...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많이 내려서 우산.. 2010. 3. 15.
26. 왠 놈에 살게 이렇게 있는건지...ㅋㅋ 오늘은 살게 좀 많았다... 숙소에 머무르는 것도(숙소를 나간다는 건 곧 다운타운을 떠난다는 뜻) 이틀밖에 안 남아서 살 것들을 좀 사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틀전에 소주잔을 샀었다...사실은 소주잔이 아니고 양주잔일텐데 소주 따르면 소주잔이지 뭐 ㅋㅋ 재즈라는 글씨가 박혀있고 섹스폰 모양이 붙어있는 그런 잔이였는데 내가 1개만 샀다... 친한 형 선물로 샀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짝을 맞춰야 할 것 같아서 1개를 더 사러갔다... 그래서 Navy Pier에 또 왔다...벌써 여기는 3번째 이제는 좀 질린다 -_ㅡ;; 내가 잔을 샀던 기념품 매장이다... 아무래도 친구들한테 짜잘한 거라도 선물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혼자사는 친구도 주고 나도 갖으려고 하다보니 얼떨결에 총 5개를 샀다...ㅋ..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