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월의바보 기록상자191

9. 계약 완료 모든 계약절차가 끝나고 잠시 한가한 기간이 왔다... 지금은 불어학원을 알아보는 것과 못다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광고하는건 절대 아니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보면 자료들의 정확성이나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 된 자료들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곳이 다음카페 중 'Sammy의 이민 자료실'이라는 곳이다... 내가 계약한 이민업체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새삼스레 다시 거론하는 이유는 내가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약까지의 느낌점을 총정리 하는 차원에서 다시 거론하는 것이다... 이 카페를 통해 계약을 한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정보의 양도 많고 최근소식도 빠르게 업데이트 된다.... 카페 개설일이 2003.04.07 인데 그때부터의 데이.. 2011. 4. 19.
8. 이민대행업체와 계약하기로 결정하다... 지난 4일(어제) 대면상담을 마치고 난 후 드디어 머리속이 모두 정리가 되고 결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중요했던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에 대해 아버지와 함께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판단한 결과 "믿어도 되겠다." 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현재 계약을 하자는 메일을 보낸 상태이고 이번주 중에 계약이 완료될 것이다... 현재까지 나의 상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를 해보면 이렇다... (1) 최초 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계획 (2) 각 국가들의 기본정보, 비자, 영주권 등의 정보수집 (3) 단순히 취업비자를 바라고 출국하기 보다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지 정보수집 (4) 호주가 이민법 변경으로 영주권 취득이 여려워져 캐나다의 퀘벡주로 계획수정 (5) 영주권 취득하는데 있어 대행.. 2011. 4. 5.
7. 이민이 과연 옳은 것인가? 혼자 준비할 것인가? 업체와 계약할 것인가? 제목이 뭐 저런가 할 것이다... 하지만 저 제목은 지금까지 3~4주 동안 나에게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다... 실제로 저 간단한 3가지 질문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고민의 깊은 수렁속으로 빠졌다가 헤어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다... 저런 질문과 함께 스스로 하는 일에 혼란이 온다면 헤어나와야 한다... 그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처음에 스스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잘 되새겨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난 왜 외국에 가려고 하는가? 내가 처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세운 계획은 어학연수 뒤 워킹홀리데이로 해당 국가에서 직업을 가져 현지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이런저런 것들을 조사하다보니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이왕이면 막연하게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2011. 3. 30.
6. 국가선택 현재까지 검색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학연수 및 취업비자를 받는 것을 도전할 국가를 선택하도록 하겠다.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한 점이 몇가지 있다. 첫째, 현재 국가들의 경제상황 둘째, 취업비자 혹은 영주권 취득 가능여부 셋째, 워킹홀리데이 가능 국가 중 영어권 국가 1. 호주 먼저 호주의 경우를 보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같은 단순 수치로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호주 내 경제사정이 좋다고 판단을 했다. 그래서 1 순위로 결정을 했었는데 조사를 하는 동안 호주의 영주권 취득 가능여부가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이민이 있는데 개정될 호주 이민법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호주는 배제하기로 결정 하였다. 2. 캐나다 호주 다음으로 고려했던 국가이고 경제성장.. 2011. 3. 3.
5. 이민과 취업 그리고 기술이민 1. 각 나라의 대략적인(?) 이민종류 영주권 취득 방법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그 종류와 방법, 비자에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가장 큰 단위로 나누면 대략 이렇다. 호주 : 독립기술이민, 사업투자이민,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캐나다 : 독립기술이민, 기업이민, 순수투자이민, 자영이민, 가족초청이민 뉴질랜드 : 독립기술이민, 기업이민, 투자이민, 가족초청이민, 장기사업비자 이렇게 여러가지 이민종류가 있는데 현재 가장 현실적인 이민방법은 독립기술이민 밖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내가 돈이 많아 투자를 할 것도 아니고 각 해당 국가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 스폰서를 구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2. 이민과 해외취업은 다른가? 이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2011. 3. 3.
4. 각 국가들의 경제상황 및 비자발급 정보 1. 경제 성장률과 실업률 1.1. 호주 - 경제 성장률 : 4.25% (호주 중앙은행(RBA)) - 최근 실업률 : 5.00% (호주 통계청) 1.2. 캐다나 - 경제 성장률 : 2.3% (국제 통화기금 (IMF)) - 최근 실업률 : 7.6% (연방통계국) 1.3. 뉴질랜드 - 경제 성장률 : 3.2% (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 - 최근 실업률 : 6.8% (뉴질랜드 통계국) 1.4. 아일랜드 - 경제 성장률 : 1.0% (아일랜드 중앙은행) - 최근 실업률 : 13.2%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 조사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현재 단순수치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아일랜드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그리드 금융사태 이후로 여러가지로 경제상황의 회복이 쉽지 않아 경제.. 2011. 2. 24.